반짝반짝 패션쇼의 꽃 [패션 ]

여러 방송에서 연예인들 중에 모델인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패션쇼 무대 위를 아주 멋지게 걸어다니는 패션 모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패션 모델이란?

패션쇼나 여러 가지 다양한 장소에서 옷이나 패션에 관련된 소품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워킹을 하거나 포즈를 취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패션 모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바른 자세와 똑바른 워킹(걷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제일 중요한 것은 키가 디자이너가 원하는 정도로

커야 하겠지요. 보통 여자 모델은 175cm이상, 남자 모델은 185cm이상의 키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패션 모델인 만큼 옷에 대하여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잘 입을 줄 알아야 하겠지요!

유명한 패션 모델은 누가 있을까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들이 많지만,

오늘은 한국에서 유명한 모델 두 분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한혜진 (모델)

최근 여러 방송에서 많이 활동하고 계신 모델 중 한분 이십니다.

키는 177cm이며 '에스팀'이라는 회사에 속해 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멋진 워킹하는 모습을 보시지요!

김원중 (모델, 패션디자이너)

모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패션 모델 중 한분 이신데요.

키는 189cm이며, '앨컴퍼니'라는 회사에 속해 계십니다.

현재 모델뿐만 아니라 옷을 디자인하는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의 멋진 워킹을 감상하실까요?

패션 모델이 되려면?

패션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히 정해진 조건이나 자격증이 없는데요.

대신 최근 들어 모델학과가 많은 대학에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델학과에 들어가서

전문가에게 확실한 자세와 워킹법 등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또는 모델 전문 회사로 유명한 DCM, 에스팀, 케이플러스 등의 회사(소속사)에 오디션을 통해 들어가서

관리를 받고 여러 가지 지원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디션은 이러한 모델 전문회사 뿐만 아니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도수코)'와 같은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옷과 관련된 큰 회사에서 여는 오디션 등에 지원하여 우승하면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 쇼핑몰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터넷 쇼핑몰의 오디션을 통해서 모델이 되면,

전문 모델은 아니지만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신이 패션(옷)과 관련하여 관심이 많고 내가 한번 옷에 관하여 유행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분들은 패션 모델이 되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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