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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신 음악으로 [음악치료사]

오늘 알아볼 직업은 약이 아닌 음악으로 사람을 치료하는 음악치료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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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우울할 때나 힘들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기운이 나지않나요?

이렇게 음악은 우리에게 많은 힘을 주는 데요.

음악을 이용해서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 바로 음악치료이고

이런 음악치료를 행하는 사람을 음악치료사라고 합니다,

음악치료란?

음악은 예술적인 영역이고 치료는 과학의 영역입니다.

이 두 영역이 만나 사람들의 정신과 신체의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 음악을

이용하는 것이 음악치료입니다.

물론 음악이 상처나 종양같은 외적인 상처들을 낫게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음악의 특성을 이용해 수술이나 약으로는 치료하지 못하는 오랜시간 병에

걸려 몸과 마음이 약해진 사람이나 큰 충격을 받아 정신적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이때 단순히 음악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연주하거나 직접 작곡을

하는 것과 같이 음악을 이용한 활동전부를 음악치료라고 하지요.

사람의 마음은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병을 진단하고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음악치료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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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의 역할

의사선생님이 환자를 진찰하고 병에 맞는 약을 주고 치료를 합니다.

음악치료사는 환자의 증상과 나이 등을 고려해서 음악과 활동을 처방해서

환자가 낫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음악치료는 환자와 정신적인 교감이 이루어집니다. 즉 환자의 상처를

완전히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어야하지요.

따라서 음악치료사는 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있어야하고 다른 사람들은

보살펴 줄 수 있는 넓은 이해심이 필요합니다.

음악치료사가 되려면?

음악치료사가 되기위한 과정은 험난합니다.

음악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내나 외국의 음악치료 전공이 있는 대학교를 가야합니다.

대학에서 음악치료에 관한 교육을 받고 4학년에는 1000시간이상의 인턴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시험을 봐서 음악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해야합니다.

자격을 취득해도 끝이 아닙니다. 5년마다 재검사를 해서 자격을 유지할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이렇게 음악치료사가 되기가 힘든 것은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을 도와 줄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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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의 미래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 1순위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수록 우울증이나 다른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음악치료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괴롭힐 모든 것이 사라지기전에는

마음을 치료하는 음악치료사는 매우 중요한 직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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